동종전과로 지난달 출소 후 범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영업이 끝난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북부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대 만을 노려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9)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업주들이 환기 등을 이유로 열어 놓은 상가 화장실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동종 전과로 수감생활을 하고 지난달 출소한 뒤 한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르다 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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