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경북우정청은 11일 우편물의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우체국 당일 특급 서비스’를 16일부터 포항과 구미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오전에 접수한 우편물을 당일 오후 8시까지 배달하는 것으로 차량운송 대신 도착 시각이 일정한 철도운송을 통해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하다. 취급지역과 접수우체국 등은 우체국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