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새로운 군정목표 확정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 7기 새로운 군정목표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확정했다.
곽용환<사진> 고령군수는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로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중단 없는 군정운영과 함께 고령을 더 크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군정방향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세계속의 문화관광 △희망나눔 맞춤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네 가지로 설정하고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별 맞춤형 복지 정책, 선택과 집중의 보건서비스,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문화체육 프로그램,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정주여건 개선, 도시재생 등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더 군민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민선 7기 군정목표와 군정방향은 앞으로 고령군정이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면서 “새로운 군정으로 일관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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