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는 11일 2018년 상반기 ‘포항시 정신건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심의위원회는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자살예방사업 시행에 관하여 자문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대학교수,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가족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장인 박혜경 남·북구보건소장은 “오늘 자문과 심의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항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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