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이 지난 2014학년도 첫 장학생 14명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84명의 중국 공자학원 총부 명문대 장학생 합격자를 잇달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중국 공자학원 총부가 장학생 선발기준을 예년보다 매우 엄격하게 상향 조정했음에도 안동대 공자학원에서 추천한 학생들 중 13명이 최종 합격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중국 체류 기간 동안 학비, 기숙사비 등의 면제는 물론 생활보조금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