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소방서가 신속한 수난구조 활동으로 다리에서 투신한 2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40분께 신변을 비관해 안동 정하동에 위치한 한 다리에서 투신한 A(23)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대원들은 구명환과 튜브를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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