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소주병이 인도로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께 포항시 북구 득량동의 한 20층 아파트에서 소주병이 아파트 내 인도로 떨어졌다.
경찰은 깨진 소주병을 수거, 지문감식을 통해 투척자를 찾을 방침이고 목격자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소주병을 떨어뜨린 사람을 특정할 수 없다. 지문확인 등을 통해 투척자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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