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트하우스 수성’서 쾌적한 생활 누리세요
  • 김홍철기자
‘더펜트하우스 수성’서 쾌적한 생활 누리세요
  • 김홍철기자
  • 승인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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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주택, 본격 분양 진행… 단독 내부설계 3층 구조, 17개동 전용면적 140~150㎡
▲ '더펜트하우스 수성' 투시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삼도주택㈜이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 파동 118-201번지 일원에 ‘더펜트하우스 수성’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의 세대는 단독형 내부설계 3층 구조이며 17개동, 전용면적 140~150㎡ 총 143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대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있고 도심 속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넓은 테라스, 넉넉한 주차공간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펜트하우스 수성’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 가구에 적용된 넓은 테라스다.
 전 가구에 2개의 넓은 테라스가 도입되며 타입에 따라 최대 3개의 테라스까지 제공돼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놀이, 정원, 캠핑 등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필로티 주차장이 적용됐으며 주차대수는 가구당 평균 2대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걱정은 최소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주민휴게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자랑한다.
 앞선 미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으며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이 구축된다.
 24시간 안전을 지키기 위해 CCTV 설치는 물론 전가구 스프링쿨러, 원격 검침 시스템, 첨단 경비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 전가구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효율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수납 시스템, 바닥충격음 저감재를 사용한 소음저감 시스템, 친환경 8대 마감자재를 사용한 웰빙 시스템, 단지 내 일부도로에 열선이 깔리는 스노우 멜트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수성구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 동시에 누리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공급되는 대구 수성구는 도시의 중추기능이 밀집된 행정·교육·의료·금융의 중심지다.
 인근에는 유수의 명문학교가 많아 대한민국 교육문화의 대표 도시로도 손꼽힌다.
 수성구는 전체 면적의 74%가 녹지지역에 해당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추고 있다.
 특히 ‘더펜트하우스 수성’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수성구의 우수한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홈플러스 수성점, CGV 대구수성점, 수성필마트, 대자연시장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파동초, 수성중·고 등 수성구 명문학군과 학원시설로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신천이 흐르고 뒤로는 법니산이 위치해 배산임수형 입지를 자랑한다.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수성못과 법니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 냉천 퍼블릭, 네이처파크, 스파밸리 등 테마파크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파동은 다수의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강촌 2지구, 추가 개발 예정지역의 개발 완료 시 도로 확장, 기반 시설 조성 등 더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 1051-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삼도주택 분양 관계자는 “수성구의 풍부한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대구에서는 희소성을 갖춘 넓은 면적의 테라스 공간과 단독형 내부설계로 층간소음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다는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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