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리 일원에 공공미술 통한 소통 공간 조성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아름다운 맵이 공동주관하는 2018년 마을미술프로젝트(공모1형) 행복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2018년 마을미술프로젝트 중 대단위 미술마을조성사업인 행복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총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또 ‘발화-남겨진 기억의 풍경’ 이라는 프로젝트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냥마을과 마늘시장이야기 속에 담긴 사람의 이야기를 공공미술을 통해 공간재생과 지속가능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활력과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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