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성료... 김혜지씨 眞 영예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최근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청년회의소, 지역농협, 김천포도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199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 1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5일까지 60명이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날 자리를 빚내주기 위해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김한주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하태현 지역농협협의회장외 지역농협장, 이순철 김천포도회장, 주관대회장인 김천청년회의소 엄태진 회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16명의 본선진출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역시 “지성과 교양, 아름다움을 두루 겸비한 포도아가씨가 우리시 대표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영예의 진은 참가번호 12번 김혜지씨에게 돌아갔으며, 선은 윤은정, 미는 안예림, 새코미 최나리, 달코미 최아영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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