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덕·울진지역 조명·전기공사·옥외광고 등 각종 업무 지원 협의 협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주)성광과 (주)디엠커뮤니케이션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다양한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성광은 지난 17일 영덕에 위치한 디엠커뮤니케이션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박세환 성광 회장, 김형대 디엠커뮤니케이션 대표, 각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포항에 위치한 성광과 영덕에 위치한 디엠커뮤니케이션이 각 지역에서 서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디엠커뮤니케이션은 성광이 영덕, 울진에서 전기공사를 진행할 시 영업활동 등 각종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업체는 영업에 대한 협의 및 진행방향을 공유하기로 했고 원활이 영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과 제반업무를 서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조명과 전기공사를 취급하는 성광과 옥외광고·인쇄기획 디자인을 하는 디엠커뮤니케이션은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박세환 성광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형대 디엠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양사가 동시에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의미 있는 협약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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