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 6년 연속 수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칠곡·성주·고령)은 지난 18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8 녹색환경대상’에서 ‘녹색환경대상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20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클린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정책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완영 의원은 정부에 △구제역가축 사체 매몰지의 사후관리가 소홀한 점을 지적하며 주변 토양 오염도 조사 및 대책 수립 △가축분뇨 정책에 있어 분뇨를 비료로 만드는 자연순환농업으로 전환 △친환경적으로 생산 가능한 미래식량인 식용곤충 및 곤충식품산업 적극 육성 △친환경농산물, 친환경급식에 정부지원 확대 등 환경과 농업이 함께 살아나는 정책을 펼쳐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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