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는 지난 18일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추진 T/F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12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밑거름과 지역 농협의 손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발족한 태양광 T/F 추진팀의 성과와 전체 농협별 태양광사업 일정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최기상 지부장은 “기존의 여·수신 손익으로는 농협의 성장에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태양광사업 등의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시각을 넓혀 농협의 손익을 다변화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성과를 바탕으로 수년째 정체되고 있는 농가소득 증대 기여를 위해 습득된 노하우로 농촌형 태양광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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