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5일~8월12일까지 19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를 중단하고 모든 차로의 통행을 가능하게 한다.
임시 중단된 개량공사는 다음달 13일 7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공사 중에는 1개 차로의 통행이 차단된다. 현재도 나들이 차량들로 인해 교통량이 늘어나는 주말과 휴일에는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공사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괴산나들목~연풍나들목 구간(14km)은 올 연말까지, 여주분기점~충주분기점 구간(26.5km)은 내년 말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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