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혈통 보존·소득 증대 기여
[경북도민일보 = 박성조기자] 울진군과 영덕·울진축협(축협장 박영택)은 지난 24일 전자경매 우시장을 울진군 매화면 원남로 672에 시범 개장했다.
울진전자경매시장은 총 6억5000만원으로 부지 6772㎡(약 2000평)에 전자경매시설, 계류장, 휴게실, 방역시설 등을 설치해 200두를 전자경매하는 첨단 시스템을 구비했다.
축산농가들은 가축 전자경매시설 개설로 우수한 혈통의 송아지를 제값 받고 팔 수 있게 되어 울진 송아지의 혈통 보존 효과뿐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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