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야외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성밖숲 야외물놀이장엔 물놀이 풀과 유아용 풀장이 별도로 설치 돼 유아의 안전에 유의했고, 에어바운스와 에어슬라이더가 설치돼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외물놀이장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이용금액이 매우 저렴하며 특히, 무더운 날씨에 더욱 힘들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의 어린이에게는 더욱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소외계층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쉼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