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예비사회적기업 3곳 업무지원 약정 체결
  • 최외문기자
청도-예비사회적기업 3곳 업무지원 약정 체결
  • 최외문기자
  • 승인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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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군청에서 2018 경상북도 사업개발비지원사업 공모심사에서 선정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3개 기업과 업무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경북도에서 공모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로고)·기술개발 등 R&D 비용,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개발,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비용, 전략적사업 모델발굴 분야의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영남을 비롯해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청도군농민회의소(주)가 선정됐으며 사업기간 동안 연간 지원한도(사회적기업 1억원, 예비사회적기업 5000만원 이내)에 따라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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