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한반도를 강타한 폭염에도 최고의 육상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 훈련장을 완공하면서 겨울철 동계훈련은 물론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하계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이상국 전임지도자는 “예천은 최고의 시설과 여건을 갖춘 훈련지이며 선수단을 위해 끊임없이 개선된 방안을 제시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예천군수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과 구도심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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