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전국적인 폭염과 역대 급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창우 의성군 부군수는 폭염이 절정에 달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지역 내 금성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과 춘산면 빙계계곡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물놀이 안전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오는 31일까지 춘산면 빙계계곡, 점곡면 사촌빙벽, 비안면 위천 일대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26명을,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에 18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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