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 2억1,1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규태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성공창업 확산으로 경주지역 청년인구 유출억제를 통한 청년 잔존율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은 오는 31일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지원하면 되며 4차 산업혁명 우수아이템에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의 초기사업비와 창업교육,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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