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연일 폭염 특보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김천시 관내 민간 건설사들도 폭염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도로면 온도 저감을 위한 추가 살수 지원에 나섰다.
김천시는 민간건설사와 협력해 관내 공사장에 배치된 살수차 2대를 추가 투입해 시가지 도로에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좀 더 나은 도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폭염 지속시까지 살수차 8대를 활용해 도심 주요 도로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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