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Wee센터가 실시한 삽살개와 함께하는 동물매개 집단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 Wee센터는 지난2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삽사리테마파크에서 초·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동물매개활동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회성과 대인관계의 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삽살개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삽살개와 친해지기, 먹이주기, 목욕시키기, 훈련 배우기 등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성기술을 연습한다.
　동물과의 교감활동을 통해 대인관계의 기술을 습득하고 심리적 안정감, 스트레스 감소 및 감정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기(10시간)로 진행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