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지난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해 추경예산편성계획과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 시정주요 현안 해법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추경예산편성 시 불필요한 보조금과 행사성 예산을 지양하고 폭염으로 인한 대책 마련 등 시민의 어려움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배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도청이전에 따른 유관기관 단체 이전 실적을 확인하고 당초 유치를 계획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