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는 지난 7일 폭염과 가뭄으로 애타는 민심을 위로하고 가뭄 피해상황 점검 및 농업용수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내 현장을 찾았다.
정훈선 의장은 “마른 작물을 보니 정말 안타깝다. 농업종사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연이은 폭염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계 모두 위협받고 있다”며 “우선 농업용수 마련으로 피해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만성적인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가뭄관리시스템 개발 등 물 복지수준 향상과 수생태계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 재해관리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