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이하 센터))에서 8, 9일 양일간 어린이 영양 인형극 ‘요리팡과 피터팬’을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대 긍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인형극에는 센터의 지원을 받고 지역 100여 개 어린이급식소에서 2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양일간 관람한다.
김귀순 센터장은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위생, 영양 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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