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 성곡어린이집 원생 등 500여명은 최근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에서 진행하는 ‘메주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 콩을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메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이 콩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해 편식을 예방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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