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이 최근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 확산되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군위군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군위군청 환경산림과, 마을공동방제단과 협력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산성면 일대 31㏊를 대상으로 약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1차 협업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에 대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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