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한국음악협회 경산시지부(회장 이현석)는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퓨전음악창극 ‘아리랑’을 10일 오후 7시30분 경산시민회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산음악협회와 경산오페라단(단장 권수정)이 힘을 모아 2012년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하며 시작해 올해 일곱 번째 공연을 갖는 작품으로 경산음악협회장인 이현석이 직접 극본 연출·제작을 맡아 매년 광복절을 즈음해 선보이고 있다.
이현석 회장은 “‘아리랑’은 여러 장르의 예술인 및 시민 참여자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해학과, 풍자, 감동이 함께 하는 작품”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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