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협회장기 단체대항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 12~18일 전국 1900여명 참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 구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남녀 등록선수 1900여명이 참가했으며 중등부, 고등부 및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7일간 열전이 펼쳐진다.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는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서, 태권도 유망주의 발굴과 함께 태권도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임원진과 선수 및 가족들의 구미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