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콩국수 음식점 특별 위생점검
  • 김무진기자
냉면·콩국수 음식점 특별 위생점검
  • 김무진기자
  • 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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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여름철 소비가 많은 냉면·콩국수 취급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9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10~31일 지역 내 냉면(14개) 및 콩국수(28개) 등 총 42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우려 등 위생 상태를 살펴본다.
 점검에서는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실시 △먹다 남은 음식 재사용 및 보관 △무표시·무허가(신고)제품 보관 및 사용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신고사항 변경(영업장 면적·상호 등) 신고 △기타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들여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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