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사문진주막촌·낙동강 생태탐방로 등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오는 25일까지 사문진주막촌과 낙동강 생태탐방로 등 유원지 시설을 야간에도 연장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막촌 식사는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수제맥주와 카페는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이 연장된다.
화원유원지와 생태탐방 등도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폭염이 지속될 경우 추가 연장운영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