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이달 말까지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 피크’ 대비에 나섰다.
9일 대구경북병무청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절약대책 TF’ 팀을 꾸린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전력 최대 수요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절약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전 직원이 적극 에너지 절약 운동에 참여해 블랙아웃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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