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장파계곡 일대에서 휴양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을 연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무허가 임산물 굴·채취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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