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아이맘 프리마켓 참여 셀러 31일까지 모집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가 육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포항시 아이맘(I+MOM) 프리마켓’의 하반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아이가 자라면서 사용하지 않는 임신·육아용품과 가정에서 만든 각종 핸드 메이드 제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아이맘 프리마켓은 시청 광장에서 매주 진행되는 친환경농축산물 판매 행사와 연계돼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총 16회가 열린 가운데 총 830명의 셀러와 1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총 1만6000건(6600만원 상당)의 중고·알뜰물품이 거래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청방법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E-mail(nail2@korea.kr)이나 팩스(054-270-3020)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여성출산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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