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軍 당국, 수사 나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에서 전역을 앞둔 상근예비역 병장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육군 제50보병사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주택에서 50사단 소속 A(21)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군 헌병대는 1차 현장 조사에서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었던 것을 확인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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