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署, 사건 경위 조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강정고령보에서 추락해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사고 발생 3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9일 대구달성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합동수색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6시 55분께 강정고령보 탄주대 아래서 숨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30)씨는 경북 칠곡군에 있는 한 중소제조업체 생산직 근로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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