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송도고 정혁, 방우식 군 대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이하 한국자총)은 최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제15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시·도 예선대회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 경선을 통해 선발된 지역대표 16개팀(32명)이 출전한 본선대회로 ‘블라인드 면접 확대’라는 논제를 갖고 찬·반 역할을 추첨한 ‘아카데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토론 결과 △국회의장상 (대상, 시상금 100만원): 송도고 정혁, 방우식 △행정안전부장관상(금상, 시상금 70만원) 한국교원대부설고 김은지, 황세정 △자유지도교사상 송도고 송윤근 교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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