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12월 말까지 담배판매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에는 달서·성서경찰서와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시설 등이 참여한다.
앞서 구청은 지난 9일 성서 지역 학교 주변, 편의점, 동네 소규모 가게 등 담배판매업소를 돌며, 합동 지도단속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청소년 담배 판매 근절에 적극 나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등 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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