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tvN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배우 이정현이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정현은 15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 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배우 홍지민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인 배우 박환희가 독립유공자 김화영 선생의 증손자 신기정 어린이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기타로 KBS 교향악단과 함께 애국가를 연주했다.
이어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식에서 백범 김구 선생이 행한 연설 일부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박유철 광복회장의 기념사 뒤에는 산들과 테너 신상근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들은 정지용 시인의 동명 시를 가곡으로 만든 ‘향수’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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