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함께 지난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혼인한 지 60년 이상 된 장수부부 18쌍을 모시고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전통회혼례 의식을 치렀다.
4회째를 맞은 경북도 장수부부 전통회혼례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67쌍의 부부 어르신이 회혼례를 치렀으며 가족공동체 회복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사상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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