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 대상을 휩쓴 데 이어 올해는 해외 활동에 주력,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이런 성과를 달성하도록 성원해준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공연을 결정했다는 것.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앙코르 공연은 2월23일부터 3일간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O”’ 무대를 재현하며 멤버별 개인 공연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동방신기는 10월5~6일 대만을 필두로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9일 일본에서 13번째 싱글 `샤인/라이드 온(SHINE/Ride on)’을 발매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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