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난 16일과 17일 국유임산물 양여 정책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송이·능이버섯 등 임산물 채취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5개 시·군(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80여 마을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리소는 이날 설명회와 더불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도 홍보했으며 더불어 산촌지역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관해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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