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최고의 수질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예천온천이 56일간의 휴장을 끝마치고 20일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예천온천은 이용객 휴게 공간 확충을 위해 대기실을 증축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 및 온천장 내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온천을 찾는 입욕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썼다.
군 관계자는 “휴장기간 동안 기다려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막바지 개장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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