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한달 가량 앞두고 골드바 및 수제맥주 등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 눈길을 끈다.
19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명절 선물세트로는 처음으로 순도 99.99%의 최상급 골드바를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이색상품도 선보인다. 1세대 수제 맥주 양조장 ‘화수’와 손잡고 유자, 켈슈, 스타우트, IPA, 라거, 바이젠 등 인기 수제맥주 9종 및 전용잔으로 구성된 세트(7만원)를 내달 7일부터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수제맥주, 골드바 등 이색 명절 상품을 선보였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