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총 8개 조 24명으로 지역 모범수렵인으로 구성돼 성주 지역 전역을 순회하며 오는 11월 말까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비둘기에 의한 피해방지와 포획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가는 군청 산림과 또는 피해 지역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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