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브랜드 슈퍼 e위크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이마트가 인기 가공식품 및 필수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조미료, 과자, 대용식 등 가공식품부터 제지, 세제, 샴푸 등 필수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는 ‘브랜드 슈퍼 e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인기 브랜드의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CJ, 코카콜라, 해태, LG 생활건강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CJ 작은햇반 130g*6입’(4980원)과 ‘아산맑은쌀밥 210g*8입’(8280원)을 2개 이상, 비비고 즉석국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코카콜라 골라담기(4+2)’를 통해 콜라·환타 등 인기 음료수 캔을 2980원, ‘해태 버터링 302g(2380원)’과 ‘해태 구운양파 161g(4180원)’는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온더바디 더 내츄럴바디워시(900㎖)’는 각 50% 할인한 4450원, ‘테크 파워액체세제(3ℓ)’는 3000원 할인한 8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주방세제 ‘자연퐁 팝(2.45ℓ)’ 및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1.3ℓ)’는 각 4700원 특가로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고객들이 자주 구입하는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실직적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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