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진용)는 지난 24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임실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대영)와 제21회 영·호남 국민화합 교류 행사를 가졌다.
김진용 성주군재향군인회장은 “임실군 재향군인회의 성주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튼튼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양군의 재향군인회원들이 화합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자”며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양군 회원들간 꽃다발과 특산품교환 등 기념행사 후 가야산 야생화식물원과 역사신화테마파크 등을 견학하며 우호를 다졌다.
양군의 교류행사는 1996년부터 매년 성주군과 임실군 재향군인회가 상호방문의 형식으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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