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농협(조합장 박용구)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총회장 천용자)이 주관하고 청송농협이 후원해 최근 2주간 실시한 ‘행복나눔이 자원봉사’가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나눔이 자원봉사는 청송농협 5개 본지점 2100여명의 원로조합원 및 농업인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폭염증상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하고 본점과 지점에 원로조합원, 농업인들을 방문해 생활공동체로서의 지역 기능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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