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핵심, 일자리·아이·관광·농촌”
  • 김우섭기자
“도정 핵심, 일자리·아이·관광·농촌”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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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기자회견서 경북도정 운영 4개년 계획 발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민선7기 경북도정의 목표와 구체적 실천방안이 담긴 도정운영 4개년 계획이 확정됐다.  ▶관련기사 7면
 3일 이철우 도지사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바람 행복경북’ 비젼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월 9일 구성돼 60일 간의 활동으로 이번 계획을 입안한 ‘경북잡아위원회’의 도인숙·박홍희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들이 함께했다.
 민선 7기 이철우 경북도정의 핵심은 ‘일자리와 아이, 관광과 농촌’이다.
 기업일자리, 관광서비스 일자리, 스마트 농업과 창농을 중심으로 한 농업일자리, 도시재생을 비롯한 건설 일자리, 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임기 내에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20조원, 농업수출 7억달러를 달성하고, 내국인 관광객 2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산업도 철강과 전자, 자동차부품 등 전통적인 주력산업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생태기반을 강화해 첨단산업으로 다변화해 나가고, 4차산업 핵심인재 2000명을 육성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다시 경북이 이끌겠다는 목표다.

 저출생 극복에도 도정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 돌봄대상을 저소득층에서 일반아동까지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임기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100개소를 추가하고, 공공형 어린이집도 61개소 늘린다.
 또한 공동체 방식인 경북형 마을돌봄터도 70개소 만든다.
 저출생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구교육 시범학교 운영, 미혼남녀 축제, 다복가정 대축전 등 다양한 시책을 담고 있다.
 경북도정 운영 4개년 계획은 8대 분야 100대 과제로 나눠져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사업은 총 277개에 달하는데, 그 중에서 신규 사업이 119개로 가장 많았으며, 기존사업 확대 88개, 기존사업을 보완한 시책은 70개에 지나지 않는다.
 민선 7기에 새로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대대적으로 수정한 사업이 75%를 차지해 경북도정에 큰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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