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할리우드 영화 ‘서치’(아니쉬 차간티 감독)가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3일 하루 8만 85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5만 9415명이다.
한편 2위로 밀려난 ‘너의 결혼식’은 같은 날 7만 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1만 87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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